제주도, '안전 최우선' 제주도민체전 개최 준비 만전
10일 도민체전 안전 대책 점검 위한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2023-04-10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제57회 도민체전 안전관리대책 점검을 위한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위원장 도민안전건강실장)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 회의에는 도민체전 안전 관련 주요 부서(재난・안전・교통・소방・자치경찰), 제주교육청, 제주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양 행정시, 체육회 등이 참석했다.
제57회 도민체전에는 총 2만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오후 5시 한림운동장에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 및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이날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민체전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각 안전관리 기관(부서)별로 의료방역, 소방안전, 화재발생, 관람객 안전, 교통소통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개・폐회식의 경우 인파 밀집, 교통 혼잡 및 긴급상황 등에 대한 기관(부서) 간 안전관리 대책 역할을 분담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제주도민 화합의 한 마당인 도민체전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