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주지부-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고등부 일동, 튀르키예 ․ 시리아 긴급구호 후원금 기탁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동참하여 후원금 모금해

2023-03-07     박준형 기자
1일(수), SJA 제주 고등부 일동이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제공)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t. Johnsbury Academy Jeju) 고등부 일동(학생회장 윤제완)으로부터 후원금 총 14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금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학우들과 함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140만원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텐트와 의복 등 구호 물품 전달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교내 자원봉사 단체인 Zero Jeju, FBC, Rcy_Jeju 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시작되었고, 지난 27일, 부터 이달 1일, 까지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학우들에게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상황을 알리고, 교육하며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윤제완 학생회장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희 나이 또래의 친구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고, 한국전쟁때 튀르키예의 도움을 받았듯 우리도 튀르키예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지에서 활발히 긴급구호 활동 중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모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윤민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장은 “대규모 지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학생 및 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통 받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