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문화예술시설 학예인턴 14명 모집

박물관 8명・미술관 6명…기획전시 및 교육지원・홍보 업무 등 수행

2023-03-07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까지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 등에 배치될 학예인턴 14명(박물관 8명・미술관 6명)을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박물관 및 미술관에 배치될 학예인턴 14명 모집 공고(도 누리집)]

지원 자격은 준학예사 소지자 또는 국내・외 대학 관련학과 (전문)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자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jeju.go.kr)

이번에 선발되는 학예인턴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등 도내 공공문화예술시설 총 10개소에서 박물관 및 미술관 기획전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소장품 관리 및 자료조사, 홍보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2019년~2022년까지 총 68명 학예인턴 과정 지원]

제주도는 지역특성 및 도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학예인턴 과정 지원사업을 시작, 민속자연사박물관, 돌문화공원관리소,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등에 2019년에 10개소․16명, 2020년 10개소․18명, 2021년 11개소․17명, 2022년 13개소․17명 등 총 68명의 학예인턴을 배치한 바 있다.

학예인턴 지원사업은 ‘공공문화예술공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일환으로 박물관・미술관 분야 준학예사 및 3급 정학예사 자격 취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무경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공공문화예술공간 전문인력 양성은 학예인턴 실무경력을 통해 공공기관, 민간기관 및 문화시설 등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예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술관․박물관에 전문인력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이중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