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여자중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 새내기 웃음꽃 만개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강연심)는 지난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하였다. 정문 앞 입학생과 입학과 재학생들의 개학을 축하하는 현수막의 적힌 나태주의 시 ‘꽃3’의 내용처럼, 존재 자체로 소중한 학생들을 새학년을 맞아 새로이 맞는 시간이었다.
173명의 입학생 및 재학생,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교육 가족들이 새학기 시작을 함께하는 ‘입학식’에 앞서, 신입생 오OO 학생은 "선배들의 정성이 잔뜩 담긴 입학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보고 새 중학교 생활의 기대감이 솟구친다."고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었다.
학생회장의 신입생을 환영하는 글 낭독으로 입학식의 문을 열고, 재학생 선배들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크레셴도 밴드부의 공연, 드림 오케스트라 공연, 플로렌스 댄스부의 공연의 다채로움과 화려함에 신입생들을 크게 환호하며 기뻐했다. 또한 신입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포스트잇 메모로 선후배간 마음 표현하기 등을 통해 교육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시작의 희망과 기쁨을 나누었다.
학교 정문 앞의 입학식이 끝나고 학급별 새학기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으로 △담임과의 대화 △학교탐방 △오리엔테이션(어서와, 중앙여중은 처음이지?) △신뢰써클 모임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이 이루어져 회복적 생활지도의 첫단추를 끼었다.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 학부모 강OO씨는 "교직원 소개를 할 때 선생님들을 향해 학생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고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바람직한 사제지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경이를 표했다.
학교관계자는 "입학식을 통하여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신입생과 재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였다. 입학식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돈독한 관계 맺기와 즐거운 학교생활 및 선·후배간의 소통이 시작되어 신입생 중학생 새내기로의 적응 및 즐거운 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