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 주최

융복합미디어아트 콘서트; ‘앙리 마티스_色을 노래하다’ 미디어아트 전시 ‘프랑스 아틀리에 컨버젼스 뮤지엄_ 모네, 루소, 고갱, 마티스’ 전이다

2023-03-02     유태복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 개최포스터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주최, 제이케이아트컴퍼니(JK)가 주관해 3월18일(토)오후 5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인천 남동구 예술로 149소재)에서 올려 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게 될 이번 콘서트는 손태진, 존노, 대니구, 신현선, 문재원과 앙상블 스피리또, 그라운드 잼 탭 댄스가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신춘콘서트로 올려지는 만큼 봄 햇살처럼 화사하고 따뜻한 작품들과 명곡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색은 함께 노래한다. 음악에서 화음처럼 모든 색은 합창에 필요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음표 하나는 색채이다. 음표 두개는 화음을 이루고 삶을 이룬다.’ 앙리 마티스의 말처럼 음악과 그림과의 조화를 통해 내면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던 마티스의 삶과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작품은 2021년 ‘재즈로 만나는 앙리 마티스’로 소공연장용으로 올려졌었는데 올해 새롭게 각색되어 더욱 견고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프랑스 아틀리에 컨버젼스 뮤지엄_ 모네, 루소, 고갱, 마티스’ 전시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전시실에서 2023년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진행된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미디어아트 전시는 이미 전세계는 물론 국내 미술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경상북도 교육청문화원에서는 이런 동향에 따라 전시실 내에 미디어월을 설치하여 경북 교육청 문화원을 찾는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일반인들이 항시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해 왔다.

그동안 미디어아트 콘서트 및 전시를 통해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이케이아트컴퍼니(JK)는 ‘프랑스 아틀리에 컨버젼스 뮤지엄_모네, 루소, 고갱, 마티스' 전은 다년간의 노하우가 응집된 발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상징주의, 종합주의, 야수주의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예술사조와 거장들의 대표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살아 숨 쉬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영상과 함께 음악 선곡에도 많은 부분 공을 들였다. 클래식과 재즈 두 장르를 모두 공부한 제이케이아트컴퍼니 소속 서희선 음악감독은 인상주의 대표 음악가인 드뷔시와 포레, 슈베르트 등 영상에 집중하며 현실감을 줄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려고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전시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생전에 남긴 명언들을 프랑스 성우 4명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여 다른 미디어아트 전시와의 차별화를 두었고 중요 작품들은 중간중간 텍스트로 이해를 높였다.

정동자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했다

“미디어아트 전시의 특성상 작품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원화를 그대로 살리기는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원 작품이 화가의 뜻과는 무관하게 지나치게 왜곡되는 것을 지양하려고 애썼습니다. 학생들은 있는 그대로를 순수하게 흡수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라며,

이어 “현재 국내 미디어아트 시장은 대부분이 관람자가 전시장을 찾아가야 관람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미디어아트 전시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많은 곳에서 올려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지방도시에서는 여러 이유로 접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죠. 저희는 지방의 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가 예술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눈높이를 낮출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언젠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들도 다루고 싶습니다. 미술이 화려하게 꽃 피워졌던 조선시대 풍속화가 신윤복, 김홍도 두명의 작품을 현대로 소환해 내어 그 시대의 서민과 선비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미술, 음악, 미디어아트 융복합콘서트로 주목받아 온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그동안 발표한 작품 수가 상당하다.”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sk아트리움 ‘살롱 드 아트리움’ 기획 초청공연으로 ‘빈센트 반 고흐’, ‘이중섭’,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와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앙리 마티스’, ‘폴 고갱’, ‘앙리 루소’까지 총 9명의 화가를, 올해는 ‘살롱 드 아트리움 ‘ 세번째 시리즈로 ‘장 프랑수아 밀레’, ‘수잔 발라동’, ‘디에고 벨라스케스’, ‘라파엘로 산치오’까지 총 4개의 작품이 4,5,6,8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새롭게 올려 진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전시가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탄생될 수 있도록 많은 열정을 보여준 기획, 제작총괄 김원준 제이케이아트컴퍼니 과장과 박현빈, 홍철민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5년 설립 된 제이케이아트컴퍼니(JK)는 그동안 ‘창의적인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힘’이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다.”라며 “특히 9년차 되는 시점인 올해는 두개의 큰 프로젝트가 새롭게 발표되는 해이다.”라고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 주최 포스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앙리마티스 ‘色을 노래하다’ 주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