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 발간

한국은 객관적 지표는 상위권이나, 주관적(질적) 지표의 순위는 낮은 편 환경, 교육, 고용․임금, 건강, 소득․소비․자산 영역 등 개선 여가, 주거, 가족․공동체 영역 악화 1인당 국내여행일수는 ’21년 6.58일로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음 아동학대피해 경험률은 ’21년 10만명당 502.2건으로 전년대비 급격히 증가 삶의 만족도는 전년보다 증가했으나, OECD 국가 중 하위권

2023-02-21     dwbnews4기

통계개발원에서는 국민의 삶을 질적인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연간 통계를 활용하여 우리 사회의 중장기적인 삶의 질을 제시하며,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삶의 질 변화를 진단할 수 있다. 

국민 삶의 질 지표는 Beyond GDP의 일환으로 GDP 중심인 경제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고, 질적인 측면의 사회 발전을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21세기 들어 ‘삶의 질’과 ‘사회 발전’ 측정에 대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Beyond GDP 지표들이 작성되고 있다. 

국민 삶의 질 지표는 우리 사회의 삶의 질 측정을 통해 시계열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작성되었다. 

보고서에서는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71개 지표가 전기대비 개선 또는 악화되었는지에 대한 진단을 통해 우리 사회 삶의 질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슈분석으로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한 질적연구’ 결과를 통해 아동·청소년 및 청년이 생각하는 삶과 행복에 대한 다차원적 시각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질 측정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송준혁 통계개발원장은 “국민 삶의 질 보고서가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을 뒷받침하는 초석으로써 우리 사회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