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 마련

2023-02-20     임철균

 

여성가족부는 지난 1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긴 근로시간 등으로 남녀 모두 직장과 가사ㆍ양육 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여성은 양육부담이 경력 단절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돌봄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과 그동안 정부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무상보육, 초등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시설 돌봄의 틈새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 등 돌봄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논의의 추진 배경이다.

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에 포함된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을 이행하기 위해 △ 아이돌봄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 △ 돌봄인력 전문성 제고 △ 아이돌봄서비스 다양화 및 이용요금 합리화를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하였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공 아이돌봄서비스 확대와 민간 돌봄 서비스 관리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였다.”라며, “아동을 양육하는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돌봄인력을 확대하고, 돌봄인력 국가자격제도와 민간 제공기관 등록제 도입으로 민간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