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부분관 시설개선 추진

서귀포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편의 증대

2023-02-08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편의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부분관에 총 4억 원을 투입해 시설 환경 개선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1층 아이마루(실내놀이터)와 우리마루(소강당) 시설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실내놀이터 재정비 후 가상체험교실을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통한 다채로운 간접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서귀포장애인복지관 서부분관은 서귀포시 서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장애가구 사례관리, 인식개선사업, 상담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용 도민의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옛 화순해양파출소를 임대해 2억 2,9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 후 시설을 이전 ․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리모델링으로 내부 구획공사를 비롯해 외부 방수공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진행해 이용 도민들이 쾌적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월 중 건물 안전진단, 설계 및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까지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분관을 이전할 계획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장애인들이 더욱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누리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시설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