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3고(高) 시대, 농가경제 안정화에 1415억 원 투입

친환경농업 지속 육성, 미래성장 초석 마련, 예측가능 환경 조성 등 추진

2023-01-09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신3고(高) 시대에 대응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경제 안정화를 위해 올해 1,415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산업화 초석 마련 ▲청정과 공존을 위한 친환경농업 지속 육성 ▲인력난 해소 및 농업재해 등 예측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농업용 면세유 한시 지원 △농민수당 지원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일반융자 및 특별융자 이차보전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사회적 농업 추진 등에 총 927억 원을 투자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새로운 미래성장 산업화의 초석을 다진다.

△농업환경 개선 칼슘유황 비료 지원 △친환경 농자재 공급과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및 비인가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원 등에 총 97억 원을 투자해 청정과 공존을 위한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

△고령화에 대응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청년농업인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에 총 234억 원을 투자해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재해 등에 대한 예측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해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도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농업용수 노후관로 정비 추진에 사업비 157억 원을 투자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도 마련한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신3고(高) 시대에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가계 안정화 정책을 최우선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불확실한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들과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