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닥터헬기 1호 환자 무사히 이송해
지난 8일, 한라산 등반하던 등반객을 닥터헬기 출동 27분만에 병원 응급실로 이송
2023-01-09 박준형 기자
지난 8일, 한라산을 등반하던 A씨가 가슴통증과 현기증을 호소 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 되어 의사와 응급구조사 탑승후 제주한라병원에서 출발한지 27분만에 응급실에 도착해 상태가 안정되고 검사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A씨는 바로 퇴원을 했다.
도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도입ㆍ 운영사업 선정에 전국에서 8번째 닥터헬기를 도입했다.
닥터헬기는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닥터헬기는 기내에 첨단 의료 장비를 탑재하고 응급의학 전문의, 간호사 등 전문의료인력이 탑승하는 응급 의료 전용헬기다
닥터헬기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운항하며, 이송대상은 중증외상환자 또는 심뇌혈관질환자 등 중증응급환자는 협력의료기관인 제주한라병원으로 이송되 치료를 받는다.
도는 국비 포함해 연간 45억원을 투입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제주한라병원과 협력해 닥터헬기 를 운영하고 있다.
강인철 제주코로나 방역대응추진단장은"닥터헬기 도입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었고, 도내 어디에서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의료 접근성을 더욱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