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케어하우스,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時, 그리다' 시화전 개최
‘시와 미술’이라는 문화예술의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시와 미술로 표현 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과정에서 심리 치유 기회 제공
2022-12-12 장혜경 기자
제주케어하우스(원장 이미정)는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화전을 노형동 하나로마트 내 농협에서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
창작문화예술교육 ‘詩, 그리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원으로 성인 중증장애인 8명과 지역사회 비장애인(제주시농협 수눌음부녀회) 8명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25회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시즌 2 ‘詩, 그리다’는 매주 ‘시와 미술’이라는 문화예술의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시와 미술로 표현 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과정에서 심리 치유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편견 없는 문화예술을 추구함으로써 장애인식 개선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난 시즌 1 ‘詩, 그리다’는 지역사회의 비장애인과 함께한 문화예술교육 과정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인연을 맺어 소통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고 장애인ㆍ비장애인 문화예술의 수식어 없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계기를 넘어 서로의 작품에 마음을 덧입혀지는 통합 창작문화예술교육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