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학생과 지역주민 체육활동 기회 확대…학교체육관 인프라 확충

2023~2025년 학교체육관 건립사업 8개교 예산 지원

2022-12-05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학교체육관 건립사업을 위해 8개교에 예산을 지원한다.

2023년에는 3개교(북촌초, 하례초, 동홍초) 체육관 건립사업에 32억 원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5개교(서귀북초, 성산초, 김녕초, 흥산초, 납읍초) 체육관 건립사업에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이 건립을 추진해 조성된 학교체육관은 현재 165개교로, 제주도는 올해 7개교(도순초, 종달초, 하도초, 더럭초, 가마초, 아라중, 서귀포중) 체육관 건립사업에 85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도는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도 생활체육을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해 운영하는 것을 조건으로 도 교육청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오성률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학교 체육시설이 고루 조성되고 지역주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겠다”며, “체육공간에 쉽게 접근 가능한 체육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