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대응체계 운영평가 '우수상'

2022-11-22     김영봉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대응체계 내실화 △우수사례 등 3개 분야 8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주시는 2021년 7월 주민복지과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현재까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8명, 아동보호전담요원 8명을 배치해 아동보호 업무수행을 위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위기상황 초기대응 단계부터 즉각분리제도를 운영해 올해 9월까지 총 61명의 피해아동의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 일시보호시설 확충, 전문위탁가정 발굴 등 학대피해아동 분리보호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 김미숙 과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이 존중받아야 하는 한 인격체로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아동학대 대응과 예방에 노력한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