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외도달빛 가을 음악회 개최

2022-11-10     김동필

외도초등학교(교장 강승희)는 10일에 전교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본교 꿈나래관(체육관)에서 외도 달빛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외도 달빛 가을 음악회에는 1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본교 오케스트라 ‘달빛 바람’과 합창단 ‘달빛 소리’가 출연하였고, 학생들은 학년․학급별로 3회로 나누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음악회 1부에서는 53명의 ‘달빛 바람’ 단원들이 양지연 선생님의 지휘 아래 ‘Everything is Awesome’,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학교 가는 길’, ‘Parates of the Caribbean’, ‘Beethoven Virus’의 다섯 곡을 연주하고 관람하는 학생들은 숨죽인 채로 집중하여 들었다. 연주된 곡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음악이라 친숙했고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외도초 모든 학생들의 등굣길이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가 함께라서 “모든 것이 멋져!”라고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달받을 수 있었다.

음악회 2부는 제주어 동요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우리 학교 합창단 ‘달빛 소리’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달빛 소리 합창단은 송창석 선생님의 지휘 아래  ‘맹심허라’, ‘개구리의 꿈’, ‘말의 향기’의 세 곡을 멋진 하모니와 율동으로 보였주었다. 합창단은 “와리지 말곡 도투지 말곡”으로 시작하는 제주어 노래 ‘맹심허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노심초사 항상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잘 전해주었고, ‘개구리의 꿈’과 ‘말의 향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큰 꿈을 가지라는 응원을 보내고 예쁜 말이 가지는 힘을 알려주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예술의 향기를 가득 느끼고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