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소통의 상징 아우름관(복합체육관)’ 개관

지역사회 생존수영과 건강증진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

2022-11-01     김동필

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는 복합체육관(아우름관) 현판식과 개관식을 열었다고 1일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과 관계자와 제주특별자치도 의원(김대진, 이정엽)과 교육의원(김창식, 오승식, 정이운, 고의숙)이 참석하였다.

동지역 초중고등학교장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교육가족으로는 서귀포중학교 전현직 총동문회장과(홍명표, 양성언, 현태준, 김세중, 오태진, 이창석, 정태호)와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강철남)를 비롯한 학부모 등이 참석하였다. 내빈·학부모 70여 명과 학생 200여 명이 개관식에 참석하였고, 각 교실에는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실황을 시청하였다.

개관식은 1부 행사로 테이프커팅과 현판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서귀포중학도병 6.25참전비-수영장-급식실’을 돌아보았다. 2부 행사로 진행되는 개관식은 개관식은 웅장한 교악대의 의식곡을 시작으로, 복합체육관 경과 보고-학교장 인사-경축사-윈드하모닉스 교악대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축사는 김광수 교육감, 김창식 교육의원, 강철남 학교운영위원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중등교육의 명문, 서귀포중학교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복합체육관이 드디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은 물론, 서귀포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들의 공통된 숙원이었던 복합체육관이 새로운 비상의 날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복합체육관은 체육시설 노후화를 개선하자는 교육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였다. 2020년 첫삽을 뜬 후 2022년에 완공된 아우름관은 99억여 원의 공사비(특별교부금, 교육비특별회계, 시설개선기금)를 들여 건축면적 1,790m2 면적에 수영장(25m*4레인)과 급식실(336석)과 다목적용 체육관이 갖추어진 지하 1층, 지상2층의 복합시설로 들어서게 되었다.

복합체육관 명칭은 교육가족의 응모를 거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아우름관이라 지었고, 서중인의 염원을 담아 양상철 동문의 글씨체를 새긴 현판을 복합체육관에 달았다.

송계화 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학교의 복합체육관은 우리 학생과 지역사회인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힐링 센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지역 학생의 생존수영을 위한 교육시설로도 사용이 됩니다. 앞으로 교육청, 지자체와 소통하여 지역사회의 대표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며 개관식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