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제1회 영어토론대회 개최
제주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재훈)은 지난 30일 제주대 아라컨벤션홀에서 ‘제1회 GREAT ENGLISH DEBATE’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재학생 총 25명(16팀)이 출전한 이 대회는 제주 개발과 보전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예선부터 치러진 열띤 토론 끝에 결승에 오른 두 팀은 ‘Tiger팀’(에너지공학과 2학년 배선호, 관광경영학과 2학년 허창민)과 ‘Make a Toast팀’(영어영문학과 4학년 고부찬, 무역학과 3학년 안남령)이다.
먼저 기조 발언을 통해 제주 개발 찬성 입장을 밝힌 ‘Make a Toast팀’은 “제주의 번영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주 개발이 필요하다. 청년인구 유출 및 지역 불균형 문제는 개발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맞서 ‘Tiger팀’은 “제주의 환경은 이미 많은 개발을 통해 파괴되었고, 관광 산업으로 인해 환경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금은 명백히 보전을 할 때”라는 개발 반대 입장을 주장했다.
이어 ‘제주 개발’에 대한 상대방의 입장에 반박과 재반박 등 치열한 논쟁을 벌인 결과 대상은 ‘Tiger’팀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결승에 오른 두 팀 모두 뛰어난 영어 실력과 논리적 근거, 협업을 보여주었으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숙한 토론 예의 보여주었다.‘고 전달하였다.
김재훈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은 "지역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영어 토론 대회 참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