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섭 세계 현대시 詩 칼럼] 흉터 - 네이이라 와히드

2022-11-01     wannabe

 

원종섭 대중예술 비평가

 

흉터

 

 

 

흉터가 되라

어떤 것을 살아 낸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Be a scar 

Do not be ashamed of living through something.

 

 

현타, 현실 자각 타임입니다

나를 더 사랑하는 자기가 더 중요한 사람들

어떻게 할거냐구요

완전해 지기 위해서는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네이이라 와히드 Nayyirah Waheed

열한 살에 영어 교사 추천으로 지역 신문에 시가 실린 후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는 것 외에는 출생과 성장 배경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스스로 '얼굴 없는 시인'이라 말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어쩌면 가장 유명한 시인'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소금』과 『네즈마』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습다. 

'Be a scar' © Nayyirab Wabeed. From “Salt".   instagram.com/nayyirab.wabeedSER. The Poems. Redfox © Healing Poem of KAPT

 

원종섭 Won, Jong Sup 시인, 길위의 인문학자, 대중예술 비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