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융합교육주간 운영

2022-10-31     김동필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양순우 )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1, 2학년을 대상으로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활동으로 교과 융합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융합교육주간에는 1학기에 이어 ‘빅히스토리’를 주제로 ‘물질을 이루는 원소는 어디서 왔을까’, ‘기후는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산업혁명이 가져온 변화는 무엇일까’,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었을까’, ‘세계는 어떻게 끝이 날까’ 등 전체 30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강좌를 선택, 수강하여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핵심 질문으로 탐구하는 ‘빅히스토리’에 대해 이해한 후, ‘2022 신주기율표’, ‘초고령화 사회와 돌봄AI’, ‘문학 작품에 나타난 인류멸망 시나리오 ’, ‘다종적 생태정치’, ‘인간의 몸과 기술’, ‘산업혁명과 예술 산업’ 등을 주제로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융합교육주간에 이루어진 모든 심화탐구활동 결과는 온라인 콘텐츠 공유 플랫폼에 게시하고 학년별로 ‘세계미래탐구’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며, 우수 프로젝트의 경우 2학기 꿈·끼 탐색주간에 열릴 창의융합프로젝트 발표회에서 1, 2학년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할 예정이다.

양순우 교장은 "융합교육주간이 3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하며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하는 밀도있는 교과 융합교육이 교육과정 내실화는 물론, 서귀포여고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신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