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서 제주 작품 2편 수상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시회 개최

2022-10-25     여일형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제주지역 예선 수상작 중 두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역 예선 대상 수상작인 신윤지 공예가의 「제주항(缸)을 담;다(茶)」, 금상을 받은 양윤희 공예가의 「말총 페도라」가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제주지역 예선인 제주도 공예품공모대전을 열어 총 8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했다.

본선 수상작 전시회는 11월 24일에서 27일까지 4일간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누리집(www.craft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제주지역 예선 금상 수상자인 정다혜 공예가는 올해 한국인 최초로 7월 스페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 대상을 수상해 제주 공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 (로에베 재단 공예상)

   - 스페인의 가죽공예 기업 로에베가 2016년 제정,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공예상으로 꼽힘.

   - 한국인으로는 정다혜 공예가가 최초 수상하였으며,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자신의 SNS 계정에 정다혜 공예가의 해당 수상 작품을 찍어 올리며 더욱 화제가 된 바 있음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공예대전 활성화를 통해 제주 전통공예 문화산업이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