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문학의 숲길을 거닐다…2022 제주문학난장 첫 선

제주문학관 1주년 기념, 22일과 23일 이틀간 다양한 장르 결합 문학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

2022-10-19     여일형

제주문학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2022 제주문학난장이 22일과 23일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제주어문학의 숲을 거닐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제주문학난장은 해마다 다른 테마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2 제주문학난장에서는 제주어문학을 보여주는 제주문학 포럼, 작가와의 대화, 제주어문학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학 행사가 펼쳐진다.

제주문학 포럼에서는 지역어문학과 제주어문학의 가치를 중심으로 앞으로 지역어문학과 제주어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탐색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두 차례 진행된다. 22일에는 신달자 시인 초청강연 ‘정서적 허기란 무엇인가’가, 23일에는 4‧3문학상 수상자 김형로 시인과 5‧18문학상 수상자 안상학, 고영서 시인의 대담 ‘역사, 그 기억의 문학-순간으로 평생을 산다면’이 열린다.

이 외에도 제주어문학 작품 기획전시, 체험 프로그램 부스, 제주작가와의 북토크, 제주어연극 ‧ 인형극, 시(詩) 사진전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2제주문학난장 세부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시간 및 장소는 제주문학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2022 제주문학난장은 제주문학관을 대표하는 첫 행사로 도민과 문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도민과 문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