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영지학교 장애학생 대상 미디어교육 강좌 개설
"차별 없는 세상, 미디어로 소통해요"
2022-09-13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제주영지학교는 취약계층 미디어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청소년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은 있으나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진흥원의 도민 미디어 역량강화사업으로 제주영지학교와 연계하여‘영상콘텐츠를 통해 나를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까지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2달여 간 전문 강사를 통해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리터러시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실습, ▲나를 표현하는 UCC 영상 제작 과정 등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교육을 통해 제작된 영상물은 향후 진흥원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여러 채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고자 한다.
특히 작년 교육을 통해 제작된 수료작품은 도교육청 주최“제2회 제주교육 UCC 영상공모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등 미디어 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들도 콘텐츠를 활용하여 세상과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진흥원 담당자는 “교육 이후에도 아이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면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교육운영팀 (064-735-06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