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풍 최근접 대비 5일 심야버스 운행 임시 중단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5일 오후 10시 이후 심야버스 운행 중단

2022-09-05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도민 안전을 위해 5일 오후 10시 이후 심야버스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

   * 제주시 8개 노선, 14대 / 서귀포시 6개 노선, 5대

기상청은 매우 강한 태풍인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6일 오전 1시께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심야버스 주 이용자는 학생들로, 이날 학교 휴교 및 원격수업 전환으로 이용자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야버스 운행 임시 중단에 대해 도내 방송사 자막방송과 교통방송을 통해 안내하는 한편, 제주버스정보시스템(BIS)을 통해서도 자막으로 안내한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해안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태풍이 제주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외출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