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당일 수거 및 환경오염 행위 중점관리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력·장비 집중 투입 … 양 행정시 종합상황실 운영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 특별 감시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당일 수거해 처리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음식과 선물 포장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진 만큼 평소보다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쓰레기 전량 당일 수거를 원칙으로 청소차량 운행횟수를 늘리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 행정시와 합동으로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쓰레기 관련 생활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 ☎ 제주도(064-710-4303), 제주시(064-728-3151∼4), 서귀포시(064-760-2931∼3)
특히, 클린하우스 내 쓰레기 불법배출을 막기 위해 단속반을 운영하고, 도로변과 공한지 등지의 쓰레기 무단투기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신문고(128번)도 상시 운영한다.
또한 환경오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과 연휴 중으로 단계별로 구분하고 특별 감시 계획을 수립했다.
연휴 전(9.5.~9.8.)에는 홍보·계도를 통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취약지역 특별단속을 진행하며, 연휴 중(9.9~9.12.)에는 상황실 운영 등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 ☎ 제주도(064-710-4112), 제주시(064-728-3131~3133, 서귀포시(064-760-2921)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대한 줄이고, 제주를 찾는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