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배우 이정현’ 위촉

영화 '리미트' 주연배우 이정현, 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 캠페인 활동 참여

2022-08-26     박준형 기자
22일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배우 이정현을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을 했다. (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제공)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배우 이정현을「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배우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하여 ‘명량’, ‘군함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한류 가수로도 활약하였다. 아동범죄 스릴러영화 ‘리미트(8.31. 개봉 예정)’에서 유괴된 아이를 되찾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경찰 ‘소은’ 역으로 열연하였다.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정현 배우는 지난 22일 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실종아동 찾기 영상 공유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실종아동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실종아동 찾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온라인 이벤트) 아동권리보장원 인스타그램(@ncrc_kr)에 게재된 ‘실종아동찾기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 후 실종아동 찾기 동참 메세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통해소정의 경품 제공(영화 ‘리미트’ 예매권 20명(1인2매), 실종예방동화책 20명)

이정현 배우는 “이번 영화를 계기로 실종 아동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실종아동이 발생하지 않고 더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서 이정현 배우의 활동이 실종아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이어져 실종아동이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와 실종아동찾기협회·실종아동지킴연대 관계자, 장기실종가족들도 배우 이정현의 실종아동 예방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발생하는 매년 2만 여명의 실종아동 대부분은 가정으로 복귀하고있으나, 10년 이상의 장기실종아동 1천여 명은 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실종아동 등 유전자 검사제도

아동권리보장원은「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를 위한 교육·홍보·연구, 정보시스템구축· 연계, 실종아동의 조속한 가정복귀를 위한 유전자검사제도 및 실종가족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기실종아동의 가정 복귀를 위해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운영하는 유전자 검사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총 685명(‘22.7. 기준)의장기실종아동이 가족과 상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