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 ‘나를 돌파하는 인문학기행 열두번째 이야기’ 실시

2022-07-26     김동필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학생 27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학 기행 열두번째 이야기-나를 돌파하는 인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역사, 문학, 지리, 환경을 아우르는 인문학 체험을 통해 삶에 대한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탐색하는 기회로 삼아 제한된 교실의 학습공간을 삶의 학습공간으로 넓혀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한 이번 인문학기행은 전라남도 일대를 누비며 문학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기행은 태백산맥문학관, 김승옥-정채봉 문학관, 김영랑생가, 다산문학관, 순천만 생태습지, 선암사, 송광사, 가사문학관 및 식영정을 탐방하였다. 현장답사의 일과를 마치고 나면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세미나실에 모여 자신들이 본 내용을 자료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았으며, 이를 통해 더 발전된 인문학적 지식의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인문학기행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이번 인문학기행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인물과 작품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더 큰 감동이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자료를 정리하고, 토론하는 시간은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큰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