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 ‘요망진 디지털투어’ 실시

제주대병원, 하나로마트 등 도내 밀집지역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실시

2022-07-24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7월초부터 에듀버스를 활용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형 디지털 에듀버스는 ‘요망진 디지털 투어’라는 이름으로 도민들의 디지털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고 교육의 수혜를 확대하고자 도내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4개소를 선정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주 1~2회 진행 중이다.

요망진 디지털 투어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체험 및 사이버범죄(보이스피싱 등) 예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체험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법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고, 또한 교육을 마친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제주대학교병원 로비에서 병원 내방객 및 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관한 궁금증 및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결제시스템·항공권 예매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요망진 디지털 투어)은 ▲제주대학교병원 ▲농협하나로마트 제주점 ▲탐라광장 ▲신산공원 등 4개소 등에서 진행하고 있고, 향후 서귀포시 관내에 추가 장소를 선정해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디지털 격차로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찾아가는 디지털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이용환경에 도민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