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하효마을 현판식 개최

2022-07-02     유태복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하효마을 현판식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30일 하효마을 다목적회관에서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2022년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서귀포보건소장,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하효 마을 생명지킴이단, 마을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식, 농약안전보관함 전달식,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제막식을 실시하였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자살예방협회의 지원으로 농약을 안전하게 보관 관리함으로써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하효마을에 대하여는 정기적인 보관함 사용관리 모니터링과 우울증 검사 및 상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 농약 보관함 보급 공모사업 응모하여 2019년 성산읍 신양리, 2020년 서귀포시 강정마을. 2021년 안덕면 상창리 마을이 선정된 바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서귀포시 보건소에서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뿐만 아니라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생명안전망 구축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