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지원 1,600kg 기탁

2022-23년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600kg 기탁

2022-06-20     박국찬 기자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지원 1,600kg 기탁

2022-23년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김완숙)은 6월 19일 아젠토피오레 대연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600kg(금528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대상에게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김완숙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문주란로타리는 2008년 3월에 창립하여 회원 51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백미 2300kg 기탁,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눔,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환경정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