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 갯벌 체험으로 갯벌의 가치를 깨닫다.
2022-06-14 김동필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는 지난 12일에 생태환경 교육사업 ‘기후 행동 실천학교’의 일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 갯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생태환경 동아리 ‘제주바람’ 학생들을 중심으로 효돈중학교 1~3학년 학생 23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하였으며, 자원 절약 및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새로운 물품 구매를 자제하고 일상 용품을 재사용하여 조개 캐기 도구로 활용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김채원(효돈중 2, 제주바람) 학생은 “제주에도 갯벌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체험을 통해 조개, 새우, 물고기 등 다양한 생물이 갯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지금도 갯벌이 보전보다는 파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배웠는데 갯벌과 같은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나부터 자연을 아끼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태환경 보전을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주갯벌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천연 탄소 흡수원이자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많은 생명의 터전인 갯벌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효돈중학교는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 체험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 지속가능한 지구시민의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