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초, 76년만에 ‘김녕 꼬마탐험대’ 만장굴을 탐험하다
2022-05-23 김동필
김녕초등학교(교장 김양선)는 지난 21일 오전 9시 [김녕 꼬마탐험대] 대원 14명은 만장굴 탐험을 시작했다.
본교는 1946년 부종휴 선생님과 본교 학생들의 탐험 활동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을 발굴한 역사를 갖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입단식을 통해 구성된 김녕 꼬마탐험대는 만장굴을 탐험하기 전 만장굴에 대한 다양한 조사 활동과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만장굴 전문가를 초청하여 만장굴 발굴의 역사와 지질의 특성 등에 대해 배웠다.
탐험대 대원은 만장굴 탐험에 앞서 기대감과 탐험 의지를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과 예전에 왔던 기억이 있지만 오늘 탐험대원으로 탐험을 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된다.”“만장굴 안에 어떤 것들이 있고, 기온은 어떨까 궁금하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당모둠과 오름모둠으로 7명씩 모둠을 나누어 탐사를 시작하였다. 용암유선, 낙반, 용암표석, 거북바위, 용암발가락, 용암유석을 지나 우리가 탐험할 수 있는 마지막 지점에 있는 용암석주인 돌기둥까지 천천히 탐험을 하였다. 용암이 흘렀을 당시의 모습을 보여 주는 구조들을 탐사하며 사진 자료도 남겼고, 아름다움을 감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