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우리가 그린(green) 남성마을' 그 닻을 올리다!
아이들이 그리는 남성마을 도시재생 협업 프로젝트
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태훈, 이하 센터)에서는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 이하 제주남초)와의 협업 프로젝트: '우리가 그린(green) 남성마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남초 전교생을 대상, 총 21강(기간: 5월~11월)으로 기획되었으며 크게 재생의 기초, 재생의 실천, 재생의 환원 등 총 세 가지의 과정으로 나뉜다.
첫째, 재생의 기초 과정에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학생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기초학습과 더불어 최근 부각되는 환경이슈(탄소중립, 기후변화, 제로웨이스트)와 관련된 이론 및 시청각 학습이 제공된다.
둘째, 재생의 실천 과정에서는 앞선 재생의 기초 과정에서 학습된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적용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제주산 원료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손세정제 및 샴푸 만들기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등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기성품에서 탈피하여 재생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전환점을 갖게 된다.
셋째, 재생의 환원 과정에서는 재생의 기초 학습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재생의 실천을 경험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체득한 재생의 가치를 외부로 환원한다는 내용이다.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생활용품(화분, 책꽂이, 선반, 테이블 등)만들기 ▲새활용을 통한 그림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만드는 다양한 소품은 남성마을 도시재생지역 및 제주남초등학교에서 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와 제주남초 간 협업프로젝트는 2020년 2학기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제주남초의 학생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가치와 핵심 키워드를 인식시키고 있으며, 이론과 실습(체험)이 병행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