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녀안심 그린숲 본격 추진

시민행복 맞춤형 생활숲 조성에 일환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초등학교 2개소 등하굣길에

2022-05-07     유태복 기자
서귀포시 공원녹지과는 자녀안심 그린숲 본격 추진(토평초등학교 등)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시민행복 맞춤형 생활숲 조성에 일환으로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2개소 등하굣길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토평초등학교와 성산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관련 부서 협의 및 해당 학교, 마을회 설명 등을 마쳤으며, 5월 중 착수하여 상반기 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토평초 자녀안심 그린숲은 기존 설치된 녹지대를 보완하는 취지로 다양한 종류의 꽃과 관목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며,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해 휀스시설 및 경관바닥등을 보강한다.

▸ 토평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주요내용

․ 수목식재: 애매랄드그린, 황금측백 등 관목류 7종 1,337본 갯국화, 라벤더, 은사초 등 초본류 7종 4,860본

․ 시설공사: 디자인형울타리 121m설치, 경관바닥등 271개 설치 등

성산초 자녀안심 그린숲은 노후된 인도블럭을 산뜻하게 교체하고, 인도변 양쪽에 지역 기후에 적합한 다양한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 성산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숲 주요내용

․ 수목식재: 영산홍, 다정금, 돈나무 등 관목 11종 1,082본. 가자니아, 수호초 등 초본류 5종 2,310본

․ 시설공사: 보도블럭포장 278㎡, 경관바닥등 106개 설치 등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창천초, 서호초, 새서귀초 인근에 6억 원을 투입하여 자녀안심 그린숲 3개소를 조성하였으며,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