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022년도 제주다양성영화 15편... 2억 9천만 원 지원

제주 영상‧영화인 대상 지역영화 제작 및 후반작업 지원사업 시행

2022-04-06     여일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도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공모사업' 심사에 선정된 작품 15편에 대해 총 2억 9천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본 사업은 제주 영화인의 영상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제주다양성영화 제작 전반을 지원하는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사업'과 제작이 완료된 작품의 편집, 녹음, 자막작업 등을 지원하는 '후반작업 지원사업' 두 가지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제작지원 사업에는 총 32편이 지원신청을 하였으며, 그중 꼬리 잘린 돌고래 ‘오래’의 제주 바다 생존기를 다룬 영화 <오래의 바다> 등 총 11편에 대해 2억 6천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후반작업 지원사업에는 총 10편이 지원신청을 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동굴 유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용천동굴을 만나다> 등 총 4편에 대해 3천만 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 가운데 <Viva La Vida>는 천안춤영화제 최우수상, <아동급식>은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특별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3년간 총 33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전주국제영화제, 파지르국제영화제(이란)에서 <복지식당>과 <기적>이 각각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으며 제주영화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본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기반 콘텐츠 발굴을 위한 '장‧단편 시나리오 공모전'과 '기획개발 지원사업', 지원작품의 가시적 성과 창출 유도를 위한 '영화제 참가지원 사업' 등 제주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