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사업비 9천만 원 지원, 문해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2022-03-09     여일형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9,000만 원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해교육 사업 내용으로는 첫째, 제주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과 (부)교재 개발을 위한 '우리 마을 음식‧문화 이야기 만들기' 둘째, 디지털 비문해 해소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 고도화' 셋째, 문해 학습 독려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성인문해교육 학습꾸러미 제작 보급' 등이며, 제주도만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해교육기관 간 연계체제 구축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단순한 읽기, 쓰기 등 기초분야 이외에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하였다.

  * 현재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인구 중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중학학력 미만 성인은 약 408만 명(9.8%)으로 추정되며, 이 중 제주지역 저학력 성인은 5만3천 여명(10.3%)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함

진흥원은 이외에도 대한민국 문해의 달(9월) 행사개최 및 문해교육기관 협의회 운영, 문해교육 프로그램 공모, 문해교육 관계자 연수 등 지원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해 2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되어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제2회 제주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개최 등 도내 문해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역사 이야기 만들기', '제주해녀 꿈바당학교' 등 문해교육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소연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본부장은 “교육이 제대로 닿지 않는 읍·면 지역까지 문해교육을 활성화하고 문해교육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비문해자의 기초생활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