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제철 음식 골라 먹는 “수눌음 밥상” 큰 호응
구 신중 버스정류장 수눌음자활센터 건물 뒤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2022-03-07 여일형
제주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기회 제공 및 자활·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자활센터 2개소, 42개 자활근로 사업단 대상 지원 사업에 총 75억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사업에는 751명의 자활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자활근로사업단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는 2018년 7월부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수눌음 반찬가게를 운영했으며, 2021년 11월부터 ‘수눌음 밥상’으로 반찬가게와 식당을 분리해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수눌음 밥상’은 정식 뷔페 식당으로 삼도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새롭고 건강한 제철음식으로 만든 13개 이상의 반찬을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는 식당이다.
1인 7천원으로 저렴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조리사를 포함한 자활근로자 6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식당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나, 이용하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창업을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