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맛있는나눔’ 라면 150박스 후원

삼양식품 제주지점(지점장 김제봉)은 지난 7월 15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53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삼양식품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맛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가치에 따라 ‘맛있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기를 희망하며 이번 나눔을 진행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는 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는 뜻을 전달하였다.

한편 양창근 관장은 이번에 받은 후원 물품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내 위탁가정 150여 세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