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 위생물품 지급기 설치 및 바우처사업 지원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무료지급기 10대 추가설치, 바우처 연령 만 11세~18세 에서 만 9세~ 24세로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보건위생물품 무료지급기 설치와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먼저, 지난해 여성 보건위생용품 보편화를 위하여 서귀포시 청소년문화의 집 등 청소년수련시설 총 15개소에 무료지급기 39대를 설치하여 운영하였고, 올해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30인 이상 시설) 등을 포함하여 1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총 49대 운영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는 작년까지 만11세 ~ 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 만9세 ~ 24세(1998년~2013년 출생자)로 연령이 확대되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 되는 여성 청소년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지원대상은 총 1,114명이고, 1인당 지원금액은 월 12,000원으로 연 최대 144,000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단, 19세~24세 청소년은 올해 5월부터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며 2021년에 바우처를 지원받았던 19세(2003년생) 청소년은 별도의 신청 없이 5월에 바우처를 사용하면 된다.
바우처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주양육자)가 청소년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 또는 앱을 이용하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무료지급기 설치를 연차적으로 늘려나가고, 이용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불편사항을 해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