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체감복지 실현 위해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2022년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복지 분야에 2,426억 원 투입 ‘도민이 공감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제주 실현’에 4대 전략과제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 인구구조 및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자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총 2,426억 원을 투입한다.
* 2022년 도 전체 사회복지분야(기금 제외) 예산 규모 1조 2,742억 원(전년대비 5.59%증가)
(도) 2,426억 원, (행정시) 1조 315억 원
제주도는 ‘도민이 공감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제주 실현’을 위해 4대 전략과제 및 16개 실행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1. ‘민․관 협력의 제주형 복지실현’에 1,545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연말 제주사회서비스원 개원으로 올해부터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등을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함에 따라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나간다.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복지 하나로』 시범사업을 동 지역에서 읍면지역으로 확대 추진한다.
* 민·관의 복지정보 공유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 방지를 위한 전달체계 사업(‘21년 3개동→’22년 3개동∙6개읍면)
또한 올해부터 체계적인 자활지원을 위해 광역자활센터가 본격 운영되고,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중위소득 5.02% 인상(1인가구 6.4%~4인가구 5.2%)
2. ‘돌봄과 참여를 통한 세대공감 건강한 100세’에 366억 원을 투자한다.
아라주공아파트 단지 내 복지시설 신축, 노인학대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 인프라(2개소) 확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확대(8,921명/302명↑) 및 비대면* 돌봄을 강화한다.
* 돌봄 취약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ICT 장비 보급 : 2,000대
도 노인복지관 분관(’21.11월 개관) 운영 및 경로당 특화프로그램 보급, 탐나는 5060인생학교 운영 등 노인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 (‘22년 노인일자리) 108개 사업(신규 3개), 1만 1,514명(361명↑)
이외에도 은둔 및 우울형 독거노인 말벗을 위한 ‘AI 반려로봇’사업을 시범 운영(100여명)한다.
3. ‘안전과 자립이 보장되는 장애친화도시 제주 구현’을 위해 297억 원을 투입한다.
피해장애인 쉼터 설치 및 권익옹호기관 운영, 로봇활용 재활서비스 확대(로봇기기 2대→3대) 및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스마트슈즈(GPS탑재) 보급(490→740명), 발달장애인 지원 등이 강화된다.
공공형 장애인일자리 확대(1,003→1,094명) 및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구축․운영한다.
* 발달장애인 및 가족대상 창업∙기술교육지원 등 창업기반 조성(아라동 소재)
또한, ‘우리복지관(발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혼디누림터(장애인회관)’ 운영(’22.下)을 통해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4. ‘여성과 가족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사회 조성’에 218억 원을 투입한다.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여성복지복합건물) 등 확충,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새일여성인턴십(97명), 창업 인큐베이팅(5개팀→6개팀), 직업교육훈련(15개→17개 과정)
전국 최초 장애아전문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1:3→1:2) 시범사업 추진(4개소), 출산․육아가정을 위한 첫 만남 이용권(바우처 200만원) 및 영아수당(0~2세, 월30만원)을 신규 지원한다.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구축*,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지원 및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학대피해아동 쉼터설치(3개소→4개소), 아동보호전담요원(8명→13명) 등
**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1개소), 청소년 문화의집 신축(1개소)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복지 제주 구현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촘촘하고 세심하게 복지정책이 실행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