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해외 비영리기관 대상 장애인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 「인천전략이행기금 공모사업(Make the Right Real Fund Grant」의 수행기관을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은 아·태지역 해외 비영리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장애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인천전략이행기금 공모사업(Make the Right Real Fund Grant」의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인천전략이행기금 공모사업」은 아·태지역 장애인 권리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인천전략'*의 이행을 위한 사업으로. 각 국의 특수한 지역 특성 및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선정하여 개발원과 해외 민간기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인천전략’은 한국이 주도하는 3차 아·태 장애인 10년(2013~2022년) 동안 아·태지역 6억 9천만 장애인의 권리실천을 목표로 2012년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채택한 행동전략이다. 인천전략은 10개 목표 및 27개 세부목표, 이행을 검증하기 위한 62개 지표로 구성된다. 장애인개발원은 2013년 정부로부터 '인천전략이행기금 운영사무국'으로 지정돼, 인천전략 이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 공모는 세계 장애인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아·태 지역에서 민간 주도의 장애포괄 사업을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 해외 민간기관이 자국 내 현지 수요가 반영된 장애인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아·태 지역의 해외 비영리 민간기관으로 해당국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기관이다. 공모 분야는 교육·훈련·취업지원·워크숍·포럼개최 등 아 ·태 지역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자립을 위한 사업이다.
접수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사업제안서 등의 서류를 작성하여 공식서한과 함께 이메일(young12eun@kodd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이후 개발원은 심사를 거쳐 최종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최대 20,000USD(한화 약 24,500,000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기관은 금년 5월부터 10월까지 각국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개발원은 지난 해 공모를 통해 ▲ 방글라데시 YPSA ‘방글라데시 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 우선화’▲ 라오스 ADWLE ‘장애인단체의 젠더 및 법적 권리 지식 함양 ’▲ 네팔 NDFN ‘네팔 수어통역 전문가 개발 훈련’▲ 스리랑카 SLCFD ‘청각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향상을 위한 자영업 훈련’ 등 4개 국가에서 수행기관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8월까지 사업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