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없는세상만들기 운동본부, ‘노인일자리참여자’ 안전교육 수강

‘공원시설안전지킴이’250명 ‘치매예방홍보활동’ 50명, 총 300명 수강

2022-01-13     유태복 기자
치매없는세상만들기 운동본부는 ‘노인일자리참여자’ 300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사)치매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이사장 김경애)는 올 해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제주시로부터 지정 선정되어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노인일자리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해오름뇌과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시행 했다.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명은 ▲첫째 ‘공원시설안전지킴이’ 사업으로 250명 ▲둘째 ‘행복한 동행’ 사업명으로 ‘치매예방홍보활동’하는 일에 50명 등 어르신께서 일을 하게 되었다.”라며 “하루 3시간 한 달 10일을 일을 하게 될 것이고 급여는 27만원 지급하게 될 것이다,”라며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강조했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이사장은 “노인일자리참여자 일을 하는 이유는 치매예방방법으로 어르신들이 움직이고 어딘가로 가서 일할 곳이 있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우울한 감정이 약해지고, 치매예방에 최고라고 생각해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께서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저가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치매없는세상만들기 운동본부는 ‘노인일자리참여자’ 300명에게 안전교육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