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 말레이시아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다

2021-12-04     이봉주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는 11월 26일(금) 말레이시아 Wesley International School과의 화상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말레이시아 웨슬리 국제학교 내 한국어 동아리 학생 30명과 우리학교 '슬기로운 글로벌 동아리' 학생들이 서로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교류 화상수업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모둠을 구성하여 자기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하여 발표하고, 발표 후에는 재미있게 퀴즈를 내어 맞추면서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교생활과 한국의 청소년 문화,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수업활동이 있기 전에 말레이시아 한국어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제주 기념품을 구입하여 미리 전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 뿐만 아니라 제주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도 함께 이루었다.

이미 올해 6월에 화상으로 만났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만남을 갖는 1시간 남짓 내내 화기애애하면서도 친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화상수업을 마치면서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학생들은 이후로도 SNS를 통해서 서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약속하였다.

비록 화상으로 만나는 경험이었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세계를 향해 눈을 뜨고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