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시낭송협회 20주년 기념 송년詩낭송 ‘시낭송! 20년의 노래’ 성료

- 11. 21(일) 오후 3시 30분 - 한라아트홀 다목적홀

2021-12-01     장혜경 기자
‘시낭송! 20년의 노래’

사)제주특별자치도시낭송협회(회장 강서정)는 지난 21일 한라아트홀 다목적홀에서 ‘20주년 기념 송년詩낭송 ‘시낭송! 20년의 노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총 16편의 명시로 꾸며진 본 공연은 협회 산하 단체인 청소년 시낭송 봉사동아리 ‘시울림’ 학생들의 ‘행복’ 낭송을 시작으로 협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시낭송과 춤, 퍼포먼스로 시의 향기가 넘쳐나는 무대로 큰 감동을 전해 주었다.

창립 20주년 기념 송년詩낭송 기념촬영

이날 시낭송회에서는 김혜림(제주여중 1), 고예빈(제주여중 1), 최해인, 현안열, 김정자, 김영희, 김복실, 정윤서(남광초 4), 오정민, 김은영, 양정희, 고강민(아라초4), 강원균(중앙초4), 이기경, 문복실, 강영이, 기선임, 임숙경, 정삼권, 김기선 씨가 시를 낭송하고, 안무에는 오시현, 윤숙자, 김기선, 이미경 씨가 함께하여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강서정 회장은 인삿말에서 올해는 2001년 창단한 사)제주특별자치도시낭송협회가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운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와 준 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종식될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도민과 관객을 모실 수 없음이 아쉽다고 전했다.

초대회장인 손희정 시낭송가는 축하 인사에서 시에 날개를 달아주고 누군가의 영혼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시낭송으로 성실한 발걸음을 이어가는 협회가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도민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하여 훈훈한 현장 분위기와 감동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