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으로 온 첨단기술 원정대 아이들의 손끝에서 미래기술 만난다

- 국립중앙과학관, ‘2026 첨단기술 원정대’ 겨울철 프로그램 운영 - - 아동복지시설 이용 초등학생 초청해 무인기·로봇·인공지능 체험 …지역 과학문화 격차 해소 -

2026-11-06     강숙민

국가과학기술 소통 핵심 플랫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영)은  12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미래기술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2026 첨단기술 원정대」겨울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가족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과학관으로 초청해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눈앞에서 만나고 직접 조종하며 미래기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첨단기술 원정대는 과학기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첨단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따른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이 추진하는 대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2025년부터 전국 도서·벽지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드론·휴머노이드 로봇· 4족보행 로봇·자율주행 로봇·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2026년에는 찾아가는 방문형 체험에서 나아가, 여름시즌부터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을 과학관으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 ‘찾아가는 과학문화’에서 ‘찾아가고 초대하는 과학문화’로 범위를 넓혔다.

한편, 첨단기술 원정대 체험 이후에도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과학학습콘텐츠, 메타버스과학관 등 국립중앙과학관이 보유한 온라인 과학콘텐츠를 적극 안내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과학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은영 관장은 “첨단 과학기술을 경험할 기회가 지역과 환경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첨단기술 원정대’를 통해 과학기술이 필요한 곳에는 직접 찾아가고, 과학관으로 초대할 수 있는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첨단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어린이들이 일상에서도 과학을 계속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 체험을 연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년 12월 5일(토)은 아동복지시설 이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2월 6일(일)은 일반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등 하루 3회 진행하며, 회차별 100명 이내, 참가비는 무료다.

아동복지시설 이용 초등학생은 해당 기관 담당자의 신청으로 11월 9일(월)부터, 일반 참가자는 11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2026 첨단기술 원정대』겨울 시즌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