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고 인권을 지키는 학교 만들기
2026-11-04 문봉순
의귀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지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차이와 권리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1월 2~3일에는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배웠다.
학년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교육도 이루어진다. 장애이해 영상 시청,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알아보기, 학급 인권 규칙 만들기, 인권 존중을 위한 배려 카드 만들기, 인권 침해를 겪는 지구촌 친구들에게 편지 쓰기 등 발달 단계에 맞는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학부모 안내와 교직원 연수를 연계하여 교육공동체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 주간이 학생들이 일상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