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가득한 ‘2026 꿩지빌레국화한마당 축제’ 개최

도미노 쌓기부터 국화 테마 체험 부스까지 학생 주도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져

2026-11-02     부미영

신엄중(교장 문철)은 지난 30일, 전교생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2026학년도 꿩지빌레국화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협동심을 키우고 국화 향기 그윽한 가을철 정취를 학교 공동체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년별 ‘협동 도미노 쌓기’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서로 합심하여 도미노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졌으며, 이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채로운 12개 체험 부스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체험 부스로는 국화 관련 문제를 풀며 탈출하는 ‘국화꽃방탈출’  2000년대 복고 감성과 국화차를 즐기는 ‘흥이 많은 국화 다방’ ‘국화(菊花) CINEMA’  국화를 활용한 ‘국화 초콜릿 만들기’ 및 ‘국화 볼링’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접목한 ‘국화 투명키링 만들기’  ‘공작소(학부모회)’ 등이 운영되었다. 특히,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신엄네컷(사진 촬영 부스)’과 제주 지역의 문화를 되새기는 ‘제주어, 국화향에 싣다!(제주어 책갈피 만들기 및 전시)’ 등 신엄중학교만의 독창적이고 뜻깊은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신엄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꿩지빌레국화한마당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 소통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사회와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