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위원회, 단풍철 한라산둘레길 안전 점검
29일 오전 제주경찰청과 이승악 오름 인근 치안 여건 확인
2026-10-30 김상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29일 오전 제주경찰청과 함께 서귀포시 이승악 오름 인근 한라산둘레길을 찾아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운영 상태와 치안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도내 강력범죄 발생으로 치안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단풍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한라산둘레길의 치안 사각지대를 살피고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에서 현장위원회를 열고 폐쇄회로텔레비전 관제·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둘레길 현장에서 폐쇄회로텔레비전 설치 상태와 실제 운영 상황을 살폈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근무 중 겪는 어려움도 들었다.
박영부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단풍철을 맞아 한라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며 “관계기관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도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