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악 인재의 내일을 응원하는 장학금, 무대 위에 꿈에 힘을 더하다

씨킴문화재단, 함덕고 음악과 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 전달

2026-10-27     부미영

함덕고등학교(교장 김시현)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교내에서 재단법인 씨킴문화재단(이사장 김지완)의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제주지역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장학금은 음악과 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이 전달됐으며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함덕고 음악과는 음악전공실기를 비롯해 합창·합주, 시창·청음, 공연실습 등 체계적인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백파뮤직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기획 프로그램을 펼치며,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음악적 역량을 키워 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제주 음악 인재들의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씨킴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바탕으로 연주와 공연 활동에 더욱 정진해 미래의 음악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