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컬 브랜드 24곳 한자리에…크라우드펀딩 판매전 26일 시작
11월 24일까지 온라인 펀딩…관덕로 LPP서 두 차례 오프라인 판매전 제주 농수산물·뷰티·패션 등 지역색 담은 제품 소개…최대 2만원 할인 혜택
제주 고유의 농수산물과 자연, 문화를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이 26일부터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워드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행사에는 제주시 소재 소상공인 24개사가 참여한다. 제주 농부와 해녀가 생산한 원물로 반찬을 만드는 ‘바람에스치운다’, 제주에서 카카오와 견과류를 직접 로스팅하는 ‘카카오패밀리’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유기농 말차, 젓갈, 수제부각, 향수, 비건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펀딩은 11월 2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한다. 소비자는 참여 브랜드 제품을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품 행사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전은 제주시 관덕로의 제주 LPP(Local Player Platform)에서 두 차례 열린다. 1차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차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다.
특히 11월 5일 판매전은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와 연계한다. 제주 로컬 창업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제품 소비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개별 점포의 판매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상권을 알리는 공동 마케팅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