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돌봄부담경감 패키지」진행
사회복지법인 예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협력해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초록우산 돌봄부담경감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가족돌봄아동·청소년 5명에게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 장애, 만성질환, 고령 등으로 인해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여가, 자기계발에 충분한 시간을 갖기 어려운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각 가정의 상황과 욕구에 맞춰 생활용품 및 보호자 보호장구 구입, 문화생활 등을 위한 돌봄비와 학원비 등 교육비, 주거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한편,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도왔다.
대상 아동 보호자는 “돌봄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받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아이가 이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희정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일상과 미래를 미루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과 전문 사례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과 앞으로도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전문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아이들이 돌봄의 부담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