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DP 외부평가 도전학생 대폭 증가

외부평가 응시 학생 28명에서 42명으로 증가··· 배움에 대한 자신감 확산 및 공교육 차원의 맞춤형 지원 결실

2026-10-23     부미영

표선고등학교(교장 홍일심)는 23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6학년도 국제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IB DP) 외부평가(External Assessment)’ 응시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도전과 참여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외부평가에 응시하는 학생은 전체 125명 중 42명으로, 지난해(28명)보다 50% 증가했다. 특히, IB 정식 디플로마 취득을 목표로 전 과목 외부평가 시험에 도전하는 ‘디플로마(Diploma)’ 응시 학생은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23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번 응시 학생 수의 증가 현황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북돋우고 배움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정성을 다해 지원해 온 결실로 평가된다. 표선고는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진로·학업 컨설팅과 다양한 탐구·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왔다.

표선고등학교 홍일심 교장은 “높은 기준과 깊이 있는 탐구를 요구하는 IB DP 외부평가 과정에서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이 대견하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당당히 도전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형 자율학교로서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의 성공적 정착을 이끌어온 표선고등학교는 언어와 문학, 수학: 분석과 접근, 영어 B, 역사, 경제, 물리학, 화학, 생물학, 비주얼아트, 연극, 컴퓨터과학 등 다양한 교과 영역에 걸쳐 안전하고 공정한 평가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 중심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